이지훈·아야네 부부, 결혼식 또 연기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0. 18. 15:51
[스포츠경향]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18일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 부부는 당초 이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훈 부부는 지난달에도 코로나19 확산세로 본식을 약 한 달 뒤로 미룬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의 아내인 아야네는 14살 연하의 일본인이며, 현재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황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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