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1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21일부터 유료화

이은파 2021. 10. 1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민원인 주차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주차 관리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1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이며, 이후부터 10분당 200원이 부과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이번 조치로 일부 민원인의 장기주차 문제가 해소되면 대부분 시민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차료 수입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촬영 이은파 기자]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는 민원인 주차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주차 관리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1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이며, 이후부터 10분당 200원이 부과된다. 하루 한도는 1만원이다.

유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료다.

중증 장애인 탑승 차량과 긴급차량, 동 주관 행사·회의·교육 참석 차량은 요금이 면제된다.

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이번 조치로 일부 민원인의 장기주차 문제가 해소되면 대부분 시민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차료 수입은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 그리스행 배구 자매…이다영 "여자로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
☞ 설악산서 또 암벽 등반 사고…40대 등반객 하산 중 추락사
☞ 휴대폰에 정신 팔린 스쿠터 운전자…결국 사고쳤다
☞ 200명이 몸에 흰페인트 뒤집어쓰고 단체 누드 촬영…무슨 사연
☞ 미국 통근열차 성폭행…"승객들 보고만 있었다" 파문
☞ 이재명 "정진상, 대장동 아파트 분양 적법하게 받은 것"
☞ '거기서 왜 볼링공이'…언덕길서 굴러 와 안경점 '와장창'
☞ '아름다운 악녀'·'김약국의 딸들' 톱스타…최지희씨 별세
☞ 백신 접종 요구에 사표 던진 기자…"의학적 우려…"
☞ 빌 게이츠 딸 제니퍼, 이집트계 프로 승마 선수와 결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