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히트곡 '찰랑찰랑', 이호섭 작곡가가 결혼 선물로 줘"(두시만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자연이 이호섭 작곡가로부터 결혼 선물로 '찰랑찰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자연은 "'찰랑찰랑'은 이호섭 작곡가로부터 결혼 선물로 받았다"며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 녹음실에 남편이 왔는데 이호섭 씨가 결혼 선물로 주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자연은 "처음엔 '찰랑찰랑'이 아니었는데 가면 갈수록 가사와 리듬이 안 맞는 것 같아 멜로디만 받고 작사는 박건호 씨에게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자연이 이호섭 작곡가로부터 결혼 선물로 '찰랑찰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가수 이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자연은 "'찰랑찰랑'은 이호섭 작곡가로부터 결혼 선물로 받았다"며 "남편이랑 연애하던 시절 녹음실에 남편이 왔는데 이호섭 씨가 결혼 선물로 주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자연은 "처음엔 '찰랑찰랑'이 아니었는데 가면 갈수록 가사와 리듬이 안 맞는 것 같아 멜로디만 받고 작사는 박건호 씨에게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그렇고 이호섭 씨도 이 곡을 낸 이후 좋은 일이 많았다"고 웃었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