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우승' 로리 매킬로이, 세계랭킹 14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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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을 8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지난주 세계 랭킹 14위보다 6계단 오른 8위가 됐습니다.
2010년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매킬로이는 이번 더 CJ컵 우승으로 개인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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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을 8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매킬로이는 지난주 세계 랭킹 14위보다 6계단 오른 8위가 됐습니다.
지난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8위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이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5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한자릿수 순위로 재진입했습니다.
2010년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낸 매킬로이는 이번 더 CJ컵 우승으로 개인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더 CJ컵에서 공동 9위로 마친 임성재가 지난주와 같은 21위로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습니다.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이상 미국)가 1∼3위를 유지하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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