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아티스트vs인간 이진혁, 화려함과 인간미라는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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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솔로 활동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며 무대와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0월 18일 오후 3시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진혁은 아티스트와 인간 이진혁으로서의 차이점에 대해 외적인 모습을 가장 먼저 꼽았다.
한편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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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진혁이 솔로 활동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며 무대와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0월 18일 오후 3시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진혁의 새 앨범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이진혁은 아티스트와 인간 이진혁으로서의 차이점에 대해 외적인 모습을 가장 먼저 꼽았다.
이진혁은 “아티스트 이진혁은 화려한 모습이라면 인간 이진혁은 인간미가 느껴지는 모습이라 큰 차이가 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아티스트 이진혁으로서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며 “인간 이진혁으로서는 도전하기 어려운 모습도 아티스트 이진혁으로서는 가능하다. 인간 이진혁은 ‘인간미 넘치는’, ‘친근한’, ‘열정적인’ 친구다”고 언급했다.
2019년 첫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벌써 솔로 활동 2주년을 맞은 이진혁은 “첫 솔로 앨범 때는 긴장을 엄청 많이 했다. 지금은 긴장보다 기대가 많아졌다. 팬들과 2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 많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무대가 어떤 의미냐고 묻자 이진혁은 “무대는 내 꿈이 있는 곳이다. 늘 그립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곳, 그래서 더 애틋하고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은 공간이다”고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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