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동신대, 스마트에너지시티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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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전남도·나주시와 공동 주관으로 스마트에너지시티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인공지능(AI)과 3D프린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대학교 정문 3D 프린팅' '3D펜 건축물 설계' 'AI 자동차 경주대회' 3개 분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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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전남도·나주시와 공동 주관으로 스마트에너지시티 3D프린팅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인공지능(AI)과 3D프린팅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대학교 정문 3D 프린팅' '3D펜 건축물 설계' 'AI 자동차 경주대회' 3개 분야로 진행됐다.
대학생·고등학생·일반인들이 총 87건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중 20개 팀이 입상해 상장과 20만~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동신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은 2020년부터 정부 사업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IoT기술기반 스마트(SMART)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호남대 사랑나눔센터·사회복지학과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2021학년도 2학기 플라스틱 제로(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16일까지 호남대학교 교내 총 10개 호관과 선운지구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에는 2학기 교양필수 재능나눔봉사 교과목 이정규 교수 지도 아래 사회복지학과 수강생 50여 명과 광산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가한다.
5명 씩 한 조를 이뤄 호남대학교 각 호관에 설치된 분리수거함과 교외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광산구에 보내지며 수익금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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