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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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환경오염 및 불법행위 사전차단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 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행위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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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환경오염 및 불법행위 사전차단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 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행정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민간환경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Δ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Δ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운영 여부 Δ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행위가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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