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김다은, 이금기요리대회 대학부예선 대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김다은이 지난 15일 '제15회 이금기요리대회 대학부 예선대회'에서 대상(챔피언)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갈비 통삼겹과 화이트 중화소스를 곁들인 아귀 떡갈비'다.

다양한 소스를 생산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금기회사가 주관한 대회다. 젊은 요리학도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조리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예산대회 참가자들은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창작요리'를 주제로, 이금기소스를 활용해 독창적인 요리를 만들었고, 조리의 기본작업 준비 및 위생, 조리기술, 독창성, 맛 & 담음새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메달과 함께 부상으로 홍콩연수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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