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2' 홍지윤, 과거 연애사 고백 "나쁜 남자만 만나" [T-데이]

최하나 기자 2021. 10. 18.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상처 많았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다.

이날 홍지윤은 남자친구에게 사랑만 받아왔을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지금껏 '나쁜 남자'만 만나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연애의 끝이 안 좋아 남자를 잘 믿지 못한다는 홍지윤은 운명의 짝 앞에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연애도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애도사 시즌 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상처 많았던 과거 연애사를 고백한다.

홍지윤은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 2에 출연해 솔직하게 지난 연애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홍지윤은 남자친구에게 사랑만 받아왔을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지금껏 '나쁜 남자'만 만나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만나온 남자친구와의 끝은 늘 안 좋았다는 홍지윤은 친한 후배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가 바람이 났는데,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자신에게 등을 돌려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는 충격 고백을 한다.

자신의 생일파티에 홍지윤만 쏙 빼놓고 다른 여자를 초대해 어울려 노는 등 거짓말을 일삼던 연습생이었던 남자친구와의 연애사도 털어놓는다. 스튜디오를 더욱 분노로 가득하게 만들었던 것은 그 전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SNS를 통해 연락이 온다는 사실이었다. 홍진경, 홍현희, 신동 등 3MC는 그가 보내온 메시지 내용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가 보내온 메시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지윤은 처음으로 소개팅에 도전한다. 연애의 끝이 안 좋아 남자를 잘 믿지 못한다는 홍지윤은 운명의 짝 앞에 마음을 열 수 있을지 '연애도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 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