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대상 수상

이진우 2021. 10.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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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보이소TV'는 18일 현재 구독자 수 20만6천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작은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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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지난해 종합대상(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보이소TV'는 18일 현재 구독자 수 20만6천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북도가 '제11회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대상을 수상해 이철우 도지사(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이 밖에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6종의 SNS 채널을 운영, 온라인 트렌드에 맞는 재미있고 신선한 콘텐츠로 온라인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 한 달 간 100여개의 기업·기관이 공모해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 심사위원(3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프로젝트와 처음 시도한 웹시트콤 '가보이소(5부작)',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 한바퀴 등 참신한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도민에게 작은 활력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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