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 셔틀카' 타고 제주 돌문화공원 속으로
좌승훈 2021. 10.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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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서장 좌재봉)가 전기 셔틀카 무료 탑승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좌재봉 소장은 "전기 셔틀카는 14인승 3대로 돌문화공원의 인증샷 포인트 10곳을 선정해 자연과 최대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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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4인승 3대 도입..'오백장군호' 명명
■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제공…26일부터 유료화
좌재봉 소장은 “전기 셔틀카는 14인승 3대로 돌문화공원의 인증샷 포인트 10곳을 선정해 자연과 최대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19번지 일대에 조성됐다. 면적만도 96만7731㎡ 규모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도보로만 이동해야 하는 동선이 너무 길어 관람과 체험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돼 왔다.
■ 교통약자 이동 편의 제공…26일부터 유료화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서장 좌재봉)가 전기 셔틀카 무료 탑승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약자 관람 동선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한 전기 셔틀카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설화를 볼 수 있는 공원을 상징할 수 있도록 ‘오백장군호’로 명명했다.
전기 셔틀카 시범 운영은 오는 24일까지 15분 간격으로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돌문화공원은 이 기간 동안 전기 셔틀카 탑승 설문조사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유료(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아동 3000원)로 운영할 계획이다.
좌재봉 소장은 “전기 셔틀카는 14인승 3대로 돌문화공원의 인증샷 포인트 10곳을 선정해 자연과 최대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19번지 일대에 조성됐다. 면적만도 96만7731㎡ 규모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도보로만 이동해야 하는 동선이 너무 길어 관람과 체험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계속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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