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전남교육청, 제102회 전국체전 종합 7위 달성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최근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총 메달 57개(금 21·은 15·동 21)를 획득, 종합7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숙제도 남겼다고 전남교육청은 설명했다.
전남교육청은 18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부권 교감과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중학교 교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최근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총 메달 57개(금 21·은 15·동 21)를 획득, 종합7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체전에서는 전남체육고등학교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전남체고는 전남선수단의 메달 57개중 31개를 획득하며 전남체육 영재육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숙제도 남겼다고 전남교육청은 설명했다.
전남의 학령인구와 선수층 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육상·수영·체조 등 기초종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자체평가 했다.
◇ 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중학교 교원 연찬회
전남교육청은 18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부권 교감과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한 중학교 교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과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학교 교감과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했다.
고교학점제는 고교생이 대학생처럼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업을 선택해 듣고 이수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일반고에 입학하는 2023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전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위해 홍보 포스터와 학부모용 카드뉴스를 보급하는 한편 현재 고교학점제 UCC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지역청과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