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혁 "악역 연기, 자신 있어"

이호영 2021. 10. 18.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진혁이 연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8일 오후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컨트롤+브이(Ctrl+V)'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진혁은 18일 음원 전곡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저녁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진혁이 연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오후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컨트롤+브이(Ctrl+V)'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컨트롤+브이(Ctrl+V)'는 노트(Note)와 논(None) 두 버전으로 구성된다. 신보에는 이진혁 특유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래칫 힙합 댄스와 틀과 형식에 맞춰진 한 장르가 아닌 여러 장르의 핵심이 되는 사운드가 곡 전체를 이뤄 하나의 장르로 탄생시킨 곡 등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워크 워크(Work Work)'는 일과 사랑을 모두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워커홀릭 이진혁만의 감성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외에도 'Bang all night(뱅 올 나잇)', 'Dunk!(덩크!)', '의미 없=Art', 'BLUE MARVEL(블루 마블)', 'Coffee on Sunday(커피 온 선데이)' 등 총 6곡이 담겼다.

이진혁은 최근 연기에 도전해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그는 "가수와 배우 활동 모두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작업이다. 성장이라는 어려운 숙제가 있다. 방향성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게 되는 또 다른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잘 버텨내 더욱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하는 역할을 묻자 이진혁은 "해보고픈 캐릭터를 딱 지정하지는 않았다. 더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보고 싶다"며 "예를 들어서 나와 정반대인 악역, 슬픔이 가득한 역할도 연기해보고 싶다. 잘할 수 있으니, 좋게 봐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혁은 18일 음원 전곡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저녁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이어 19일에는 실물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