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식]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기후 위기 대응 노력"

한지은 2021. 10.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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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2030 통영시지속가능발전목표(T-SDGs)를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남에서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언한 자치단체는 통영시가 처음이다.

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내년 초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수치화된 목표를 이행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에 노력할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늘 선언을 통해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와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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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경남 통영시는 2030 통영시지속가능발전목표(T-SDGs)를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남에서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언한 자치단체는 통영시가 처음이다.

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내년 초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수치화된 목표를 이행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에 노력할 방침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늘 선언을 통해 앞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와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소식] 개장 1년 맞은 디피랑에 18만명 방문

통영 디피랑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경남 통영시는 지난해 10월 10일 남망산공원에 개장한 디피랑에 현재까지 18만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장 1년이 지난 현재 월평균 이용객은 1만4천900여명으로, 운영 손익분기점인 1만920명을 거뜬히 넘겼다.

국내 최대·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인 디피랑은 우려 받던 야간 위험 구간을 보완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를 운영해 이용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디피랑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주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 나들이 10선에 선정되는 등 관광 상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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