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로크로몬드' 국내 출시

박효주 2021. 10. 18.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리커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로크로몬드 21년(LOCH LOMOND 21), 로크로몬드 30년(LOCH LOMOND 30) 등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21년은 각기 다른 3종의 몰트원액을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했고 병에 넣기 전 3개월 전부터 함께 후숙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리커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로크로몬드 21년(LOCH LOMOND 21), 로크로몬드 30년(LOCH LOMOND 30) 등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21년은 각기 다른 3종의 몰트원액을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했고 병에 넣기 전 3개월 전부터 함께 후숙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바닐라의 달콤한 향에 복숭아와 배의 향 그리고 약간의 피트 향이 더해진 풀바디 위스키다.

로크로몬드 30년은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하고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마무리한 제품이다.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라임과 구스베리 그리고 키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비냉각여과(Non-chill filtered)를 해 스키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 등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