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진혁 "작사·작곡 적극 참여,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포인트"

이하나 2021. 10.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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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10월 18일 오후 3시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솔로 데뷔 앨범부터 'Ctrl+V'까지 이진혁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내왔다.

한편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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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진혁이 새 앨범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10월 18일 오후 3시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진혁의 새 앨범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솔로 데뷔 앨범부터 ‘Ctrl+V’까지 이진혁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내왔다. 곡 작업할 때 어디에서 영감을 받냐는 질문에 이진혁은 “노래를 듣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신경 쓰는 편이다. 주로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얻기 때문에 쉽게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에 포인트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Work Work’는 멜로디컬한 보컬이 가미된 래핑과 함께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에 이진혁은 “일과 사랑, 사랑과 일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Work Work’에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강아지가 짖는 것처럼 손동작으로 강아지 모양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티오피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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