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식]천안시, 복지정책 중장기 계획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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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복지정책 중장기 계획인 '복지 분야 업무처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처리 계획에 따르면 천안시는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복지 관련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력 재배치와 충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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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복지정책 중장기 계획인 '복지 분야 업무처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처리 계획에 따르면 천안시는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복지 관련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인력 재배치와 충원에 나선다.
천안시는 이달부터 '생계 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권리구제 대상자와 신규 책정 대상자 조사업무를 비롯해 공적 자료를 받아 개인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안내하는 맞춤형 급여 안내 ‘복지멤버십 제도’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경력직 직원 순환배치, 인사이동 시 담당자 인수인계 철저, 결원 충원, 민원증가 및 제도변경에 따른 조직진단을 통한 정원 조정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목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 이용 우수사례 등 8개 세부평가지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조림사업 157㏊, 숲 가꾸기 사업 1295㏊를 시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 중이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산사태 발생 가능성 증가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계류보전 등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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