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7일간 10만보 걷고 선물 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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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18일부터 10만보 걷기 비대면 챌린지를 시작했다.
24일까지 10만보를 걸은 김해시민 중 선착순 500명에게 김해시보건소가 블루투스 스피커, 물병을 선물로 준다.
김해시 참여기관들은 식당이나 소모품, 꽃 등을 선결제했고,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은 선결제 동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주 1회 구내식당 대신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먹는 등의 방법으로 소상공인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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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가 18일부터 10만보 걷기 비대면 챌린지를 시작했다.
김해시민은 누구나 스마트폰 워크온 앱에서 김해시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24일까지 10만보를 걸은 김해시민 중 선착순 500명에게 김해시보건소가 블루투스 스피커, 물병을 선물로 준다.
하루 달성 가능한 일일 걸음 수는 1만5천보 까지다.
당첨 선물은 오는 25일부터 김해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김해시, 캠페인 39일간 선결제 2억원 달성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는 '선결제' 금액 2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을 했다.
김해시 19개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지역 금융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466건에 선결제 2억원을 달성했다.
선결제는 소상공인 업체에 미리 대금을 준 후 나중에 필요한 서비스나 물품을 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김해시 참여기관들은 식당이나 소모품, 꽃 등을 선결제했고,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은 선결제 동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주 1회 구내식당 대신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먹는 등의 방법으로 소상공인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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