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폭발물 설치했다" 전화..경찰·소방 수색 나서
박승주 기자,윤지원 기자 2021. 10.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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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한 의원실에 "국회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당신 의원실만 알려 주는 것"이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후 의원실은 국회 안전상황실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상황실 근무자가 112에 신고 내용을 전달했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차 10대 등을 출동시켜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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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윤지원 기자 =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한 의원실에 "국회에 폭발물을 설치했고 당신 의원실만 알려 주는 것"이라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후 의원실은 국회 안전상황실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상황실 근무자가 112에 신고 내용을 전달했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차 10대 등을 출동시켜 폭발물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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