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는 게 가장 설레고 기대돼"

2021. 10.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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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진혁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이진혁의 네 번째 미니앨범 '컨트롤+브이(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이진혁은 "너무 설렌다. 오랜만인 것도 있지만 빠르게 돌아온 것도 맞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가장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벌써 네 번째 앨범이구나'라는 마음이 든다. 첫 솔로 앨범을 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네 번째 앨범이라니.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컨트롤+브이(Ctrl+V)'는 지난 상반기에 발표한 '씬26(Scene26)'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워크 워크(Work Work)'는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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