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가수협회 회장 연임, 의사 없었지만 용기로 임해"(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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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자연이 가수협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가수 이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자연은 최근 대한가수협회 제7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회장직을 맡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는 이자연은 "고민이 많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집에 빈 손으로 태어나는 거 아니냐. 의지력, 용기를 가지고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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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자연이 가수협회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가수 이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자연은 최근 대한가수협회 제7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고. 박준형은 "여성 회장도 최초고 심지어 연임이다"라고 축하했다.
회장직을 맡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는 이자연은 "고민이 많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집에 빈 손으로 태어나는 거 아니냐. 의지력, 용기를 가지고 임했다"고 밝혔다.
정경미는 "포스가 남다르시다"고 혀를 내둘렀고, 이자연은 "사무실에 오시면 커피 사드리겠다"고 여유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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