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깨끗한 후보 vs 더러운 후보 프레임으로 가야"

박서경 입력 2021. 10. 18. 15:21 수정 2021. 10. 18.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깨끗한 후보' 대 '더러운 후보' 프레임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당원들과 만나 이재명 경기지사를 잡으려면 깨끗한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민주당과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끌어들여 물타기 전략을 시도하며 대선을 안갯속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깨끗한 후보' 대 '더러운 후보' 프레임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당원들과 만나 이재명 경기지사를 잡으려면 깨끗한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의원은 민주당과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끌어들여 물타기 전략을 시도하며 대선을 안갯속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이 지사 측에서 물고 들어온 만큼 같은 비리 후보들끼리 붙게 된다면 장모·부인 사건,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윤 전 총장에게도 문제가 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