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화학공학과,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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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화학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기반 교육과정의 평가점수가 평균을 웃돌며,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와의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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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화학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의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이 목표다. 올해는 화학공학(정유·화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47개 대학 86개 학과의 평가가 있었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산업계기반 교육과정의 평가점수가 평균을 웃돌며, 실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인하대 화학공학과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와의 주문식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4개월 이상 이어지는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금호석유화학 등 기관에서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한다.
육지호 화학공학과 학과장은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험을 갖춘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2019년 신소재공학과, 2018년 생명공학과, 2017년 화학공학과, 2016년 조선해양공학과가 각 분야에서 최우수 학과로 뽑혔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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