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서도 "무궁화 꽃~"..전세계 '오징어게임' 놀이에 빠졌다[영상]

최서영 기자 입력 2021. 10. 18. 15:19 수정 2021. 10. 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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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각국의 유튜버들이 드라마 속 게임을 즐기는 영상이 화제다.

또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한 어린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해 춤을 추고, 게임을 즐기는 영상 역시 유튜브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유튜브를 비롯한 각국의 TV 프로그램에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면서 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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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500만 명을 보유한 미국의 유튜버 가족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장면들을 따라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각국의 유튜버들이 드라마 속 게임을 즐기는 영상이 화제다.

18일 구독자 150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더 로열티 패밀리'에는 "실생활에서 '오징어 게임' 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살고 있는 이 가족은 지인들과 함께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인물들이 착용했던 옷을 입고 드라마 속 생존 게임을 즐겼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화폐, 진행요원들 등 '오징어 게임' 속에 등장했던 장면들이 생생하게 재현돼, 영상을 보는 이에게도 마치 현실에서 일어나는 듯한 재미를 선사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장면을 따라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또 앞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한 어린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해 춤을 추고, 게임을 즐기는 영상 역시 유튜브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우간다와 마사카(동아프리카) 출신 어린이들이 직접 진행요원과 참가자가 돼 게임을 즐기다가 이내 술래 인형이 등장하자 '동작 감지 센서' 장면을 따라 한다.

이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영어 버전인 "레드 라이트, 그린 라이트(Red Light Green Light)"를 랩으로 만들어 유쾌하면서도 신이 나는 춤을 단체로 춘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46년 전통의 미국 인기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 측에서 공식적으로 '오징어 게임' 패러디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튜브를 비롯한 각국의 TV 프로그램에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면서 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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