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정숭환 2021. 10.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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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12월까지 평택시 인구 변화 진단과 미래인구 예측을 통해 평택시의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평택시에 유입되는 꾸준히 증가하는만큼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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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의 과업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 후 과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세부방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12월까지 평택시 인구 변화 진단과 미래인구 예측을 통해 평택시의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평택시 인구는 지난 9월 말 현재 55만7450명으로 작년 말과 비교할땨 2만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는 평택시 예창섭 부시장,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평택시에 유입되는 꾸준히 증가하는만큼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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