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슈퍼노트' 출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10.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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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슈퍼노트'에 출연을 제안받았다.

18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슈퍼노트'는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슈퍼노트'는 악역들의 전성시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히어로물로, 앞서 배우 곽도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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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슈퍼노트'에 출연을 제안받았다.

18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슈퍼노트'는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슈퍼노트'는 악역들의 전성시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히어로물로, 앞서 배우 곽도원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는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인간의 감정을 갖게 된 프레데터라는, 다중 인격의 캐릭터를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그가 어떤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기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편 먹고 공치리'에 고정 출연 중이며 11월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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