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전 곡 자작곡, 타이틀곡 MZ세대 연애 고민 담아"

박세연 2021. 10.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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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혁이 자작곡으로 자작곡으로 새 앨범을 채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9년 첫 솔로 앨범 'S.O.L'을 시작으로 'Splash!', 'SCENE26'에 이어 'Ctrl+V'까지 발매한 이진혁은 발매하는 모든 앨범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진혁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음원 전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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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제공|티오피미디어
가수 이진혁이 자작곡으로 자작곡으로 새 앨범을 채운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이진혁의 네번째 미니앨범 '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앨범 타이틀 '컨트롤 브이'에 대해 이진혁은 "아시다시피 붙여넣기 단축키다. 이진혁이 이진혁을 붙여넣기 했다는 내용으로, 대중에 보여지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들과 보이지 않는 내면 속 모습을 보여드리려 붙여넣기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첫 솔로 앨범 'S.O.L'을 시작으로 'Splash!', 'SCENE26'에 이어 'Ctrl+V'까지 발매한 이진혁은 발매하는 모든 앨범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앨범 역시 총 6곡의 자작곡이 수록됐다.

이진혁은 "듣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쉽게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데 포인트를 두고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워크 워크'에 대해서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있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담아낸 곡이다. 일과 사랑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안은 MZ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고 말했다.

이진혁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음원 전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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