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K팝이 180도 바꾼 인생"..K팝 월드 페스티벌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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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AleXa)가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KBS '2021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 - 하우 케이팝 세이브드 미'(케이팝은 어떻게 나를 구했나)에서 전세계 K팝 팬들에게 특별한 메세지를 전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 무대에 선 알렉사는 "처음 케이팝을 접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 합니다. 그 후로 매일매일 케이팝 댄스 커버를 하면서 케이팝 가수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현재 케이팝은 저의 인생을 180도로 바꾸어 놓았습니다"라며 알렉사 본인의 이야기를 담담히 이어 나가 전 세계 K팝팬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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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AleXa)가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KBS '2021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 - 하우 케이팝 세이브드 미'(케이팝은 어떻게 나를 구했나)에서 전세계 K팝 팬들에게 특별한 메세지를 전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 무대에 선 알렉사는 "처음 케이팝을 접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 합니다. 그 후로 매일매일 케이팝 댄스 커버를 하면서 케이팝 가수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고, 현재 케이팝은 저의 인생을 180도로 바꾸어 놓았습니다"라며 알렉사 본인의 이야기를 담담히 이어 나가 전 세계 K팝팬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알렉사는 미국 활동중 경관이 수려한 베니스 비치에서 미 UCLA 대학 커버댄스팀 SEOULA(그룹명 쏠라)와 함께 신곡 엑스트라를 완벽 소화한 무대 영상으로 이번 2021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였다.
알렉사는 최근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가창하고 두번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미국 현지 언론의 이목을 끌며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다. 예선은 74개국 80여개 한국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예선 통과팀 심사를 통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총 10개국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종 본선은 15일 오후 6시30분 유튜브 채널(KBS WORLD TV)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최종 본선 사회는 배우 유인나가 맡았다. 알렉사,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 등 케이팝 스타들의 풍성한 공연도 준비됐다.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되며 추후,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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