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종전선언' 공방.."교착 타개할 모멘텀" VS "경각심 가져야"

권민석 입력 2021. 10. 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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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반도 종전선언 추진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종전선언이 남북 교착 상태를 타개할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이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은 북한이 내건 종전선언 선결 조건이 우리 안보와 연합방위태세를 허무는 내용이라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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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반도 종전선언 추진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종전선언이 남북 교착 상태를 타개할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이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이재정 의원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진행 중이란 것을 모르는 국가도 많다며, 외교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거들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은 북한이 내건 종전선언 선결 조건이 우리 안보와 연합방위태세를 허무는 내용이라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태호 의원도 북핵 위협을 그대로 두고 종전선언을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며, 최악의 부도덕을 용인한 타협은 의미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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