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최초 영화화..박근형 '동백'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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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을 스크린에서 최초로 다룬 영화 '동백'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동백'은 실제 1948년 10월에 일어났던 비극적인 사건의 아픔을 안은 채 식당을 운영 중인 노인 '순철'이 어느 날 뜻밖의 손님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선 73년 전 벌어졌던 여순사건의 비극적인 장면들이 묘사돼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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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여순사건을 스크린에서 최초로 다룬 영화 '동백'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동백'은 실제 1948년 10월에 일어났던 비극적인 사건의 아픔을 안은 채 식당을 운영 중인 노인 '순철'이 어느 날 뜻밖의 손님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주인공 '순철' 역을 맡은 국민 배우 박근형은 명불허전의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여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선 73년 전 벌어졌던 여순사건의 비극적인 장면들이 묘사돼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21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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