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겨울 추위 다음 주에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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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찾아온 갑작스러운 추위는 다음 주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을 기점으로 18도 이상을 기록하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졌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오전 차가운 고기압이 빠져나가면서 19일은 잠시 기온이 반등하겠으나 이번 주까지는 계속 춥겠다"고 말했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예년대로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를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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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에도 찾아온 갑작스러운 추위는 다음 주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15일을 기점으로 18도 이상을 기록하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17일 5.5도, 18일 7.1도를 기록해 이례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에 대해 부산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차가운 고기압이 내려와 국내 전체에 영향을 끼친 탓이라고 분석했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오전 차가운 고기압이 빠져나가면서 19일은 잠시 기온이 반등하겠으나 이번 주까지는 계속 춥겠다"고 말했다.
추위는 다음 주가 돼서야 평년 기온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예년대로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를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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