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국방드론과 학생 3명 장기복무 부사관에 선발

손대성 2021. 10.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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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는 최근 국방드론과 재학생과 졸업생 등 3명이 육군 드론·UAV(무인항공기) 운용병과 장기복무 부사관에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육군은 2021년 장기복무 21-2기 모집에서 드론·UAV 운용병과에 남자 33명, 여자 3명을 선발했다.

포항대에서는 국방드론과 2학년 재학생 하가연 씨와 올해 졸업한 김가은, 서현준 씨가 합격했다.

송상욱 국방드론과 교수는 "지난해 1명이 합격해 임관한 데 이어 올해 3명이 합격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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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 극방드론과 장기복무 부사관 배출 [포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대는 최근 국방드론과 재학생과 졸업생 등 3명이 육군 드론·UAV(무인항공기) 운용병과 장기복무 부사관에 선발됐다고 18일 밝혔다.

육군은 2021년 장기복무 21-2기 모집에서 드론·UAV 운용병과에 남자 33명, 여자 3명을 선발했다.

포항대에서는 국방드론과 2학년 재학생 하가연 씨와 올해 졸업한 김가은, 서현준 씨가 합격했다.

여군 모집 인원 3명 가운데 2명이 이 학교 출신이다.

송상욱 국방드론과 교수는 "지난해 1명이 합격해 임관한 데 이어 올해 3명이 합격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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