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스타기업 투자유치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8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스타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초청해 '경남 스타기업 투자유치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기업 대표 5명, 경남에서 활동 중인 투자자 7명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타기업과 투자자 지원방안 논의, 기업설명회, 기업-투자자 간 1대 1 상담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18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스타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초청해 '경남 스타기업 투자유치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스타기업 대표 5명, 경남에서 활동 중인 투자자 7명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타기업과 투자자 지원방안 논의, 기업설명회, 기업-투자자 간 1대 1 상담을 했다.
스타기업은 △㈜케이엠티 △㈜제이피에스 △㈜라쉬반코리아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성산암데코가 참여했다.
투자사는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엠와이소셜컴퍼니, 제피러스랩, 인라이트벤처스,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유치 매칭데이는 스타기업 대상으로 경남도에서 처음 주최하는 행사로 경남도가 지정한 스타기업이 자금 유치를 위해 투자자에게 기업의 경영활동과 각종 정보를 설명하는 자리이다.
참여한 스타기업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위한 상담(컨설팅)과 3D홍보영상 제작을 지원받았다.
그동안 지역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으로 투자자를 찾아가야 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희용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은 수도권에 비해 많은 어려움이 있어 스타기업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 자본을 유치해 경남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모태펀드를 유치해 총 250억원 규모의 2개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현재까지 17개 도내 기업에 76억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230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를 결성했고 176억원 규모의 스마트뉴딜혁신산업 투자조합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영 '슈퍼스타', 이다영 '마스터'…쌍둥이 환대로 도배된 SNS - 머니투데이
- "대세 배우 K, 혼인 빙자에 낙태 회유"…전 여친 주장글 논란 - 머니투데이
- 美 통근열차 안, 눈 앞에 성폭행 자행되는데... 지켜만 본 승객들 - 머니투데이
- '육아 박사' 오은영, 손목에 황금 둘렀다…5500만원 롤렉스 눈길 - 머니투데이
- "샤워하는데 시아버지가 욕실 문을 벌컥" 며느리의 충격 호소 - 머니투데이
- 석유공사 "액트지오 체납세액 200만원 내외…대납한 적 없다" - 머니투데이
- 이민우 엄마, 치매 증상에 오열…집 호수·비밀번호 잊어 3시간 실종 - 머니투데이
- "북한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BTS 노래 틀고 '삼성 폰 1위' 전했다 - 머니투데이
- 7대0 완패에도 싱가포르 축구 팬들 "손흥민 너무 겸손"…왜? - 머니투데이
- '부산 집단 성폭행' 손아섭 가담? NC 입장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