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화보 "'커피 한잔 할까요?' 강고비 배울 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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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안정적으로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옹성우'의 인터뷰 화보가 마리끌레르 11월 호에서 공개됐다.
화보 속 옹성우는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블랙 수트, 블랙 스웨터 등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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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안정적으로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옹성우’의 인터뷰 화보가 마리끌레르 11월 호에서 공개됐다.
화보 속 옹성우는 블랙 레더 트렌치 코트와 블랙 수트, 블랙 스웨터 등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 흑백과 짙은 음영의 진중한 화보 톤에 걸맞게 표정과 눈빛에서 최근 더 깊어진 배우로서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오는 24일 공개를 앞둔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과 보람을 이야기했다.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인물 ‘강고비’를 연기하며 “배울 점이 많은 인물이다. 무엇보다 ‘고비’는 계속 부딪히는 사람이다. 부딪히더라도 일단 행동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위축되기 보기 보다 계산 없이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실패를 거듭하며 끝내 성공을 이끌어 내는 모습을 연기하며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커피 한잔 할까요?’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주는 힘에 대해 “따뜻한 이야기는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전달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마음의 눈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답하며 이 가을,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
옹성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 호와 마리끌레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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