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폐차장에서 교통대응 교육훈련 등

정경규 2021. 10.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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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소방서는 18일 대곡면 진주폐차장에서 119구조대 구조대원 19명과 구조구급과 3명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폐차장에서 119 구조대원 교통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조대원들에게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발 빠른 현장 대응 강화 등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조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조기술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이 실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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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폐차장에서 진주소방서 119구조대 훈련.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18일 대곡면 진주폐차장에서 119구조대 구조대원 19명과 구조구급과 3명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폐차장에서 119 구조대원 교통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조대원들에게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발 빠른 현장 대응 강화 등 교통사고 현장 인명구조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조기술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이 실시 됐다.

또 사고유형별 교통사고차량(수입차)구조기법 숙달훈련과 차량 강제개발, 절단을 위한 구조장비 실무훈련이 실시됐고 이어 압착된 요구조자 구조 등 다양한 현장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훈련 등이 실시됐다.

한편 진주소방서 119 구조대원들은 지난해 836건의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데 이어 올해는 9월 말 현재 787건을 출동했다.

◇진주시,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사업 완료

진주시는 올해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밝고 따뜻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 150가구 및 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1억 7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26개의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사업은 시공업체에서 직접 방문 및 사전 조사 후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시는 매년 국비 지원을 받아 소외된 계층과 준공연도가 5년 이상 경과 된 에너지 복지사업법에 의해 설치 운영되고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저소득층 1089세대에 6억 6900만원을 투입, 복지시설 27개소에 4억 6300만원을 투입해 8287개의 LED 조명 교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가구 및 복지시설에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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