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윳값 1,800원 넘어..국제유가·환율 상승 여파

강정규 2021. 10.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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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한 가운데 서울의 휘발유 가격도 리터(ℓ) 당 1,8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기준 서울의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17일) 1,796.6원에서 오늘(18일) 1,801.0원으로 하루 사이 4.4원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24.7원으로 3.9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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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한 가운데 서울의 휘발유 가격도 리터(ℓ) 당 1,800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기준 서울의 평균 휘발윳값은 어제(17일) 1,796.6원에서 오늘(18일) 1,801.0원으로 하루 사이 4.4원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724.7원으로 3.9원 상승했습니다.

이번 유가 상승은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과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겨울철 난방 수요도 점점 커지는 시기여서 소비자들의 부담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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