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내달 11일 운영 등

배성윤 2021. 10.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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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민원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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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민원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 서비스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등 모든 행정 분야와 부패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 수혜,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구제, 지적분쟁, 노동관계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18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고충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후 3시 반까지 시청 지하 대회의실을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것도 가능하다.

◇양주시, 전통주 기초반 교육생 모집

경기 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주 문화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통주 기초반 온라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우리 전통 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양주의 전통 제조기법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전통주의 정의, 올바른 관리법 등 기초 이론과 함께 찹쌀동동주, 청감주, 황금주, 석창포주 등 다양한 가양주의 제조기법을 배울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교육을 수료하지 않은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용은 무료이며 실습에 필요한 기본재료는 교육 전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배부한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교육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h89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카카오톡 ‘양주농업’ 공식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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