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인천교육감배 어린이 요리경연대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감배 어린이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이 요리 경연을 하는 동안 교육감과 함께 배우는 채식요리 코너도 진행됐다.
채식은 맛이 없고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된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은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차원 교수와 함께 '두부난자완스'를 직접 조리하며 채식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라는 것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감배 어린이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도입한 기후위기대응 채식급식의 정착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채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심사(44팀)를 거쳐 최종 8팀이 본선에 출전해 다양한 채식요리를 선보였으며 대상은 ‘채소다모여라 푸주팟타이’를 선보인 중산초등학교 우주롤리팝팀이 수상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요리 경연을 하는 동안 교육감과 함께 배우는 채식요리 코너도 진행됐다.
채식은 맛이 없고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된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도성훈 교육감은 안동과학대학교 호텔조리과 차원 교수와 함께 ‘두부난자완스’를 직접 조리하며 채식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라는 것을 알렸다.
◇인천시교육청,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제23회 인천과학대제전
인천시교육청은 23일부터 제23회 인천과학대제전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온가족이 즐기고 체험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발명캠프와 융합창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이 생성한 아바타와 함께하는 이번 캠프는 나무액자에 가족 추억담기 및 발명 OX퀴즈 발명캠프, 걱정을 가져가는 걱정인형 오토마타 만들기 및 발명 OX퀴즈 발명캠프, 가을 하늘 품은 쪽빛 스카프 만들기 융합창의캠프에 각각 100가족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의 접수에는 800여 가족이 신청하는 등 신청시작 3분만에 각 프로그램별 신청이 마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콜라 원샷' 정대세, 추성훈 디스…"비겁하다고 생각"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