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X이찬원X장민호 '안다행' 출격..리얼 야생 도전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2021.10.18.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트로트계 대표 절친 3인방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8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트로트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안다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일자는 미정"이라고 알렸다.

'트로트 대세'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100% 리얼 야생에 도전한다.

한편,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안다행'에서는 '혹4'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허재, 김병현, 전태풍, 하승진의 두 번째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전설의 '이게 불낙이야?' 속 주인공인 홍기환 심판이 허재를 찾아 올 것으로 예고됐고,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다행'은 매주 다양한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절친들의 자급자족 섬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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