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면서 빌리고 반납..경전철 김해시청역에 무인 도서관

이정훈 2021. 10.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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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를 선포한 경남 김해시는 무인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지역 최초로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6천500만원에 김해시가 같은 금액을 스마트 도서관을 김해시청역에 설치했다.

김해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회원은 회원카드로 바로 빌릴 수 있다.

비회원은 모바일 도서관 스마트폰 앱(리브로피아)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책을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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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에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책 읽는 도시'를 선포한 경남 김해시는 무인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지역 최초로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에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한 6천500만원에 김해시가 같은 금액을 스마트 도서관을 김해시청역에 설치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설치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스마트 도서관 보유 장서는 약 500권.

김해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회원은 회원카드로 바로 빌릴 수 있다.

비회원은 모바일 도서관 스마트폰 앱(리브로피아)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책을 대여할 수 있다.

365일 연중무휴로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1인 2권까지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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