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용마골 등 노선 9곳 도시계획시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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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용마골 등 지역 내 노선 9곳에 대한 도로건설 등의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 가운데 2020년 6월17일 용마골과 상삼포 등 노선 9곳의 도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얻었다.
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중 도로부분만 30곳 남았으며 시는 예산 확보 후 지속적으로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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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용마골 등 지역 내 노선 9곳에 대한 도로건설 등의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 가운데 2020년 6월17일 용마골과 상삼포 등 노선 9곳의 도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얻었다.
이 중 찬우물(소로3-196호선·소로3-210호선) 지역에 대해서는 보상을 완료했거나 보상 진행중이며 용마골(소로3-183호선) 지역과 가일(소로3-14호선)지역 등에 대해서는 현재 4회 추경에서 보상비를 확보한 상황이다.
용마골의 지구단위 계획 중 다리가 배치되게 된 이유는 과천동 3통 마을회관과 인근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내 필지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용마골 근린공원(예정지) 및 인접지역 주차장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현재 도로미개설 지역은 각종 쓰레기 더미와 방치된 폐가 등으로 인해 마을 미관을 해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중 도로부분만 30곳 남았으며 시는 예산 확보 후 지속적으로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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