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11월 단계적 일상회복..남은 2주 방역 총력"

김용빈 기자 2021. 10.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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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18일 "위드 코로나 돌입을 위해 남은 기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돌입을 위해 남은 2주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또 미호천의 미호강 승격 추진과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K-뷰티 클러스터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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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충북도 제공).2021.9.16./©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18일 "위드 코로나 돌입을 위해 남은 기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 돌입을 위해 남은 2주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그에 상응하는 방역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백신 사각지대에 놓인 미접종자들을 위한 백신버스 운영 등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미호천의 미호강 승격 추진과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K-뷰티 클러스터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국제무예액션영화제 한 단계 도약 계기 마련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회원 승인에 집중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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