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음성인식 접목한 서비스 고도화 나서

김광수 기자 2021. 10.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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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음성 인식을 통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나온다.

신항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합성 및 자연어 이해 기술을 보유한 자이냅스와 목소리 생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 소통을 위한 채널에 AI 기술을 결합해 미래 금융 서비스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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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냅스와 업무협약 체결
김철기(왼쪽부터)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장이 지난 15일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 정상훈 신한캐피털 SI금융 본부장과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자이냅스 본사에서 신한은행, 신한캐피탈과 자이냅스의 AI기반 금융 서비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서울경제]

신한은행이 음성 인식을 통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나온다.

신항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합성 및 자연어 이해 기술을 보유한 자이냅스와 목소리 생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이냅스는 챗봇과 음성봇에서 다양한 언어 데이터로 입력된 문장을 목소리로 표현하는 AI 기술과 자연어 이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 사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AI 컨택센터를 고도화하고, 신한은행 AI 연구센터인 AICC와 금융 데이터 관련 신 사업을 발굴하는 등 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 소통을 위한 채널에 AI 기술을 결합해 미래 금융 서비스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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