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얀센 접종자 추가 접종 계획 수립하라"

이충진 기자 입력 2021. 10.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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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얀센 백신이 접종 2달 후 코로나19 예방효과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110만명 이상이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얀센 백신의 기능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얀센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맞은 제대 군인 62만명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예방효과가 지난 3월 88%였으나 지난 8월 3%로 급락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국내에서 얀센 백신으로 접종한 인원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46만9239명에 이른다. 이 중 두달 전인 지난 8월18일까지 얀센 백신을 접종해 부스터샷이 필요한 대상은 112만9778명이다.

이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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