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OUTLET)&)한국전력 빅스톰 컬래버..'돌아버리겠네' 응원가로 재탄생

안하나 2021. 10. 1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과 한국전력 빅스톰이 만난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웃렛(OUTLET)은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컬래버를 진행,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응원가로 선보인다.

중독성 넘치는 응원가와 함께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컬래버를 알린 아웃렛(OUTLET)은 오는 23일 열리는 홈 경기 개막전에 시구 및 축하공연 예정이었으나, 무관중으로 인해 현재 보류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한국전력 빅스톰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과 한국전력 빅스톰이 만난다.

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웃렛(OUTLET)은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컬래버를 진행,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응원가로 선보인다.

중독성 넘치는 응원가와 함께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컬래버를 알린 아웃렛(OUTLET)은 오는 23일 열리는 홈 경기 개막전에 시구 및 축하공연 예정이었으나, 무관중으로 인해 현재 보류된 상태다. 추후 관중 입장이 가능할 시 시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깜짝 컬래버를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웃렛(OUTLET)의 ‘돌아버리겠네’는 과연 어떤 응원가로 재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돌아버리겠네’는 지난 6월 박성연,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아웃렛(OUTLET)의 데뷔곡으로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다. 듣는 순간 흥 넘치는 멜로디에 몸을 맡겨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은 물론, 리더 영기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번 들으면 계속 귀에 맴도는 멜로디와 가사로 올여름 ‘돌아버리겠네’ 열풍을 불러일으킨 아웃렛(OUTLET)은 응원가로 재탄생한 ‘돌아버리겠네’로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아웃렛(OUTLET)의 응원가 녹음 비하인드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