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X김다미 "'마녀'→'그 해 우리는' 3년만 재회..서로 많이 의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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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특별한 케미를 과시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최우식, 김다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특히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최우식, 김다미의 모습이 '그 해 우리는'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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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특별한 케미를 과시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최우식, 김다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함을 뽐내는가 하면, 서로를 향한 편안한 웃음으로 친구 같은 케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최우식, 김다미의 모습이 '그 해 우리는'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영화 '마녀'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대본이 좋아서 출연을 결심했다.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 하반기 SBS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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