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싸게 팔았길래..무 4000박스, 이틀 만에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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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 무 80t이 이틀 만에 동이 났다.
카카오커머스는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가 주문 시작 이틀 만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강원도 고랭지 무 소비 촉진을 위해 강원도와 손잡고 약 80t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강원 고랭지 무 판매 행사는 카카오커머스와 강원도가 맺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 후 첫 번째로 선보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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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 무 80t이 이틀 만에 동이 났다.
카카오커머스는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강원 청정 고랭지 무’ 판매가 주문 시작 이틀 만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강원도 고랭지 무 소비 촉진을 위해 강원도와 손잡고 약 80t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20kg들이 한 박스당 9900원의 가격을 책정했다는 소식에 이틀 만에 4000박스가 동이 났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주문이 끝난 현재도 1600여 명의 고객들이 ‘'재주문 알림 받기'를 신청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강원도와의 추가 상품 판매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원 고랭지 무 판매 행사는 카카오커머스와 강원도가 맺은 강원도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 후 첫 번째로 선보인 결과물이다. 앞서 카카오커머스가 판매한 화천 애호박의 경우 각각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16t 물량이 완판된 바 있다. 토마토의 경우 30분 만에 준비 물량 15t이 소진됐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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