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코로나19 여파로 오늘(18일) 결혼식 연기..벌써 2번째

한윤종 2021. 10.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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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오늘(18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코로나19로 또 연기했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 아야네는 당초 18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본식을 추후 진행하기로 했다.

이지훈 측은 앞서 지난달 결혼식을 예정했다가 이달로 한차례 미뤘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지 않자 다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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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공식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오늘(18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코로나19로 또 연기했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 아야네는 당초 18일 결혼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본식을 추후 진행하기로 했다.

이지훈 측은 앞서 지난달 결혼식을 예정했다가 이달로 한차례 미뤘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지 않자 다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결혼식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지훈은 지난 4월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고 결혼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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