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슈퍼노트'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공식)

황혜진 2021. 10.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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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8일 뉴스엔에 "'슈퍼노트'는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라며 "출연을 확정한 작품은 아니다"고 밝혔다.

곽도원 등 배우들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SBS '집사부일체', '편 먹고 공치리'에 고정 출연 중이며 11월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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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18일 뉴스엔에 "'슈퍼노트'는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라며 "출연을 확정한 작품은 아니다"고 밝혔다.

'슈퍼노트'는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진혁 PD가 연출하는 드라마다.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곽도원 등 배우들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승기의 최근작은 5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다. 극 중 주인공인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승기는 올해 방영된 SBS 음악 예능 '라우드',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2' MC로도 활약했다. SBS '집사부일체', '편 먹고 공치리'에 고정 출연 중이며 11월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신세계로부터'에 출연한다.

이승기는 5월 24일 배우 이다인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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