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약사회, 약학대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강인 2021. 10. 18.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은 지난 15일 도내 약대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재)전라북도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지정기탁으로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8명에게 각 100만 원씩 모두 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은 2018년에 전 전라북도약사회장 김동호 약사가 10억 원을 출연하며 시작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기반을 둔 공익법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약사회는 지난 15일 전북 전주시 전북약사회관에서 지역 약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라북도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은 지난 15일 도내 약대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했다.

약대생 장학금은 전북지역 약사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매해 약학대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재)전라북도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지정기탁으로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8명에게 각 100만 원씩 모두 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들과 서용훈 전북약사회장, 전용근 전북약사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동호장학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라도 지속적으로 실행해 지역의 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약사회 동호장학재단은 2018년에 전 전라북도약사회장 김동호 약사가 10억 원을 출연하며 시작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기반을 둔 공익법인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